SK건설이 지난 26일 수해를 입은 양구군 주민들을 위해, 수해구호물품 200박스를 양구군청에 기증했다고 27일 밝혔다. 수해구호물품은 라면,비누,수건 등 주요 생필품 22가지로 구성돼 있다. SK건설 자원봉사단원 30여명이 수재민들을 위해 직접 수해구호물품 박스를 만들었다.구호물품 기증 외에도 SK건설은 양구군에 위치한 웅진리 도로건설 현장을 통해 포크레인 등 중장비를 동원, 수해 복구를 지원 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김은경 기자 rosier21@ 저작권자 © 한국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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