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은 이날 임직원과 조합원들로부터 기증받은 의류, 가전제품, 도서 등 약 1500여점의 물품을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했으며 별도로 마련한 성금도 기탁했다.
최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조합은 그 동안 사랑의 집짓기 운동, 일사일촌 맺기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해 왔으며 앞으로도 전임직원이 사회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최이사장과 임직원들은 이날 아름다운가게 논현점 및 전국 8개 매장에서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물품판매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
윤경용 기자 consrab@
저작권자 © 한국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