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도 대비 79% 성장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2조2천999억원 수주에 9천492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세전이익은 577억원으로 전년보다 79% 성장했다고 지난 20일 열린 주주총회를 통해 밝혔다.포스코건설은 또 정관을 일부변경, 중요 경영사항을 집행하기 위한 임기 2년 이내의 집행임원 제도를 신설했으며 조직을 4본부 8실 77팀에서 4본부 10실 78팀으로 개편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주총 직후 이사회를 열어 신석규(辛碩圭)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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