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퇴계원 3공구 등 인센티브 부여
한국도로공사가 전국 141개 시공현장을 대상으로 지난 한해 동안의 안전관리성과를 점검한 결과 판교~퇴계원간 3공구 등 6개 현장을 2001년 안전관리우수업체로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도공의 안전관리 우수현장은 우선 울트라 건설의 판교~퇴계원 3공구, 삼부토건 구미~동대구 5공구, SK건설 여주~구미 5공구, 쌍용건설의 대구~포항 4공구, 삼성물산 진주~통영 23공구, 현대건설 동이~청성 2공구 등이다.
한편 도공은 이들 현장의 소장에게 포상하고 시공사에 대해서는 부실벌점 2점 감점과 PQ신인도 1점 가점의 인센티브를 부여키로 했다.
홍제진 기자 hjj231@conslo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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