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사업비 1천10억원 규모 적격심사대상
지난해 예산책정 미비로 발주가 연기됐던 경부고속도로 김천~구미간 확장공사 1공구가 이달중 내부방침을 거쳐 빠르면 내달초 적격심사방식으로 발주될 전망이다.추정사업비 1천10억원 규모의 이 사업은 총 연장 12.89km의 고속도로 확장사업으로 경상북도 김천시 교동에서 김천시 아포읍 봉산리 구간에서 공사가 진행된다.
주요공사로는 토공 깍기 81만6천㎥, 쌓기 144만3천㎥, 배수공 24개소/1312m, 배수암거 18개소/1266m, 통로암거18개소/802m, 구조물공 교량 9개소/493m 등이며 터널공사는 없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달중 내부결제를 거쳐 빠르면 내달초 발주할 계획이며 상반기중 사업자 선정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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