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2006년말 목표 15억불 규모 GTL PJ 계획정부 관계자는 2006년말 상업생산을 목표로 15억 달러 규모의 GTL(gas to liquids)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현재 2003년 중순 완료를 목표로 동 프로젝트에 대한 타당성조사가 수행되고 있다.이란 정부는 확인 가스매장량 기준 26조 cubic metre에 달하는 풍부한 천연가스 관련 프로젝트의 계획을 계속해서 발표하고 있는 상황이다.이란 정부는 앞으로 비료

대한건축학회(회장 김진균)는 ‘제1회 초고층·도시건축 정기 국제 세미나'를 주최·주관하여, 지난 10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한양대학교 이리형 교수가 ‘초고층 건축물의 구조계획'에 대하여, 창·민우 구조컨설턴트의 김종호 소장이 ‘초고층 건축물의 구조설계'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또한 국제인사로 미국 워싱턴 대학의 토마스 하먼(Thomas Harmon) 교수가 ‘초고층 건축물의 합성보강 콘크리트 기둥'에 대하여 강연하여 선진

건설공제조합은 건설업계에 대한 효율적인 교육·연수서비스 제공을 위해 건설경영연수원과 건설기술교육원의 통합을 적극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건공은 운영위원회를 열고 경영성과를 조합원에 환원하기 위한 2002년 이익잉여금 처분계획과 2002년 결산안, 조합정관 일부개정안 등 모두 9개 부의안건을 의결하고 오는 28일 건설회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하는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이날 운영위는 충주 건설경영연수원과 인천의 건설기술교육원의 통합을 검토키 위한 소

한국도로공사가 지난 2002년 준공사업을 대상으로 서영기술단 등 총 3개사의 우수설계업체를 선정 발표했다. 서영기술단과 함께 2002년 도공 우수설계업체로 선정된 업체는 유신코퍼레이션, 한국종합기술개발공사 등이다. 또한 도공은 우수설계사 외에 내경엔지니어링의 차령터널과 한국기술개발의 거여고가교를 우수설계작품으로 선정했다.

◆코오롱건설 △상무 금도식 △상무보 금영수 박희경

한국시설안전기술공단은 제3회 국제사회기반시설안전세미나 및 전시회를 오는 21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교량, 터널, 콘크리트, 건축, 댐, 수리 분야의 내용이 발표될 예정이며, IT활용 유지관리시스템, 진단장비, 보수 및 보수보강 기술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은 오는 20일 오후 1시30분 대회의실에서 제17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이날 총회에서는 2002년도 결산승인과 2003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결정 등의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한국엔지니어링진흥협회는 오는 18일(화) 진흥협회회관 대강당에서 제29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부의안건으로는 제1호 의안 ‘2002년도 사업추진실적 및 결산안 승인의 건', 제2호 의안 ‘200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제3호 의안 ‘정관 개정안 승인의 건' 등이다.

대한설비건설협회(회장 정승일)는 오는 18일(화) 오전 11시 설비건설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제28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제1호의 안 ‘2003회계년도 사업계획 결정의 건', 제2호의 안 ‘2003회계년도 일반회계 및 회보지, 사업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 결정의 건', 제3호의 안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등이 거론된다.

대형 주택건설업체들의 주택 공급물량이 올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한국주택협회는 올해 회원사들의 주택공급계획(오피스텔 제외)을 조사한 결과, 총 65개사가 33만6천372가구를 공급할 계획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작년의 경우 계획물량이 23만3천716가구였던데 비해 43.9% 늘어난 것이다.지역별로는 ▷경기도 13만4천811가구 ▷서울 5만724가구 ▷인천 2만5천827가구 ▷부산 2만3천313가구 ▷대구 1만9천558가구 ▷경남 1만

대림산업은 천안 신부동 주공 2단지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이 재건축사업은 천안시 신부동 481 번지 일대 1만8천319평의 대지에 세워진 49개 동, 765가구 규모의 주공아파트를 허물고 용적률 279%를 적용해 25층짜리 14개동, 1천417가구 아파트를 새로 짓는 사업이다.대림산업은 안전진단과 조합설립인가를 이미 마쳐 빠른 사업추진이 예상되며 오는 2005년 상반기에 착공 및 분양에 들어가 2007년 9월께 입주시킬 계획이라고 밝혔

건협, 국내 건설 수주액 조사 결과 발표지난해 국내 건설수주액이 종전 최대치였던 지난 97년 수준을 뛰어넘은 것으로 조사됐다.대한건설협회는 지난해 국내 건설 수주액을 조사한 결과, 총 83조1천492억원으로 전년보다 22.6%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97년의 종전 최대기록(79조9천억원)을 경신한 것이다.국내 건설수주는 97년까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다가 외환위기를 맞아 98년 47조9천억원대로 급감한뒤 99년부터 다시

상의, 정부의 일방적 절약대책 실효성 의문미국-이라크 전쟁가능성이 고조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하는 에너지위기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내도입 원유가 인상분을 석유제품판매가격에 적극 반영하되 저소득층을 위한 대책마련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성)는 ‘효율적 에너지 소비생활 정착을 위한 건의'를 통해 에너지절약 캠페인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국제유가 인상분을 시장가격에 반영해야 절약이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소비자가

대한주택공사(사장 권해옥)는 해빙기를 맞이하여 아파트단지에 대한 안전점검을 무상으로 실시하는 ‘해빙기 안전점검 봉사단'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무상점검 대상은 수도권에 위치한 국민주택규모(25.7평)이하 아파트이며, 점검이 필요한 아파트 단지는 오는 2월22일까지 주택공사 안전진단팀 또는 주공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주공은 기술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점검팀이 현장방문 하여 정밀조사와 비파괴시험을 통해 안전성 여부

현대건설은 지난해 매출 5조4천423억원, 영업이익 1천959억원, 경상이익 356억원, 순이익 274억원의 경영실적을 올렸다고 발표했다.전년과 비교할 때 매출은 13.6% 감소한 반면 영업손익과 경상손익, 순손익은 모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고 현대건설은 설명했다.또 신규 수주는 6조9천459억원으로 15.8% 증가했고 수주잔고는 7.4% 늘어난 18조8천975억원, 차입금은 1조6천52억원으로 12.2% 감소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구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 제4차회의가 오는 11일부터 4일간 서울 홍제동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개최된다.이번 회의에서 남북한은 경의선 철도의 연결과 남북한 도로공사, 개성공단 조성 및 기타 경협관련 제도적 장치 등 종전의 재정사항을 협의하게 된다.남측대표단은 윤진식 재정경제부 차관을 단장으로 건설교통부, 통일부, 총리실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한편 이번회의에서는 지난 3차 경협위에서 논의됐던 안건들을 중심으로 회의가 진행될 전망이며 최근 논란이

사전 가격 담합 등 공정위에 조사의뢰서 제출경실련은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부산신항만 배후철도 제3공구 건설공사' 등 철도청의 6개 턴키공사 입찰과정의 담합 의혹을 제기하고 공정거래위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경실련은 이날 회견에서 지난해 11월 조달청이 발주한 1조원 규모의 철도청 6개 턴키공사 입찰에서 건설업계 상위 6개업체가 2개사씩 공동도급을 구성해 6개 공구를 나눠 수주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지적했다.또 이들

건설산업과 건설업계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는 전문인력 육성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CERIK)에서는 전문인력 육성 요구에 부응기 위해 개별회사의 특성, 교육수요, 향후의 경영전략 방향 및 외부의 건설환경 변화를 고려한 교육컨설팅에서 위탁 교육 운영까지 전문화된 건설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건산연의 한 관계자는 “대형 업체 및 중소건설업체 등 규모에 맞추어 기획했으며 건설산업 관련 연구 및 업계 전문인력의 경험, 지식을

인천시는 인천지역내 토목·건축·기계설비·전기·도장 등의 업체들이 생산과 시공과정에서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갖추도록 할 방침이다.시는 이를위해 교수와 전문건설협회, 대기업 및 중소기업 대표, 인천상공회의소 등이 참여하는 (가칭)인천기술진흥위원회를 구성, 건설업체별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협의체도 만들 방침이다.또 인하대와 인천대에 1년 과정의 건설기술대학원 신설을 유도하고, 전문인력 채용박람회도 개최할 계획이다.시는 이와함께 대형공사 발주시 지역업체

한국CM협회(회장 전세기)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사업관리자를 선정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행하고 있는 건설사업관리(CM)능력평?ㅀ鞭첸蕩ジ?건설교통부로부터 위탁받아 오는 2월 15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이 제도는 건설공사·설계·감리·엔지니어링사업 실적은 전년도 1년간의 실적을 평?ㅀ鞭쳬玖?CM실적은 올해 신청한 업체에 한하여 97년도부터 2002년도까지 6년간의 실적을 평?ㅀ鞭쳬磯? 다만 내년도 신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