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국립환경인력개발원(원장 김낙빈)은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시행 2년차를 맞아 검증심사원 실무능력 제고를 위한 워크숍을 11일 서울시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12년도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운영과 관련, 보다 발전적인 온실가스 명세서 검증 추진을 위해 개최됐다.‘온실가스ㆍ에너지 목표관리제’ 시행에 따라 일정량 이상의 온실

욕실 브랜드 아메리칸 스탠다드(대표 이경순)가 2012년을 맞이하여 자가발전식 센서 수전 ‘오토마쥬(AUTOMAGE)’를 선보인다. ‘오토마쥬’는 이낙스의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초절수 분사방식의 스마트한 기능을 갖춘 일석이조 아이템이다. 오토마쥬는 기존의 다소 투박했던 수전과 달리 심플한 원통형 디자인으로 품격 있는 욕실 분위기를 연출해 주고, 스프

‘건설자재 외주영업 노하우’ 1월 강연회가 13일(13:30~17:30) 서울 강남역에 위치한 서울치의학교육원에서 열린다. 이번 강연회에서 테크넷21의 양규영 대표는 ‘구매담장자의 협상카드’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강의는 세 시간 동안 ▷구매담당자의 관심사 파악 및 공략방법 ▷건설사내 협력업체 구분방식 및 의미 ▷거래처 방문의 목적을 분명히 해야 하는 이유

욕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욕실 전문 기업 ‘대림비앤코(사장 이해영)’는 2012년 1월 1일자로 강태식 대표이사 전무(50ㆍ사진)를 부사장으로 승진 임명한다고 밝혔다.강태식 대표이사는 1962년생으로 동국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해 1987년 대림요업㈜(현 대림비앤코) 회계파트 신입사원으로 입사했다.그 후 위생도기 영업본부장, 마케팅본부장을 거쳐 2008

조달청은 140개 신청 제품 중에서 신기술제품 2개와 녹색제품 2개, 특허제품 24개 총 28개 제품이 지정했다. 지정 제품 중에는 ‘자연형 돌담블록’, ‘비점오염저감장치’, ‘식중독예방 감시시스템’ 등 친환경 녹색제품과 식중독 안전사고 예방제품으로 적극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이 결합된 제품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 자연형 돌담블록은 기존 담장을 폐기하지 않고

글로벌 친환경 건축자재 회사 보랄(Boral)은 지난 16일, 아시아 지역 석고사업 조인트 벤처인 LBGA(Lafarge Boral Gypsum Asia)의 지분을 전량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LBGA에 소속된 한국라파즈석고보드가 보랄 자회사로서 ‘한국보랄석고보드’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한다.호주에 본사를 둔 건축·건설

한화L&C가 네덜란드의 세계적인 대나무 전문회사 MOSO international B.V社의 바닥재 브랜드를 ‘한화유니뱀부’의 이름으로 출시했다. 천연 대나무 소재의 한화유니뱀부는 하드우드(Hardwood) 수준의 우수한 치수안정성, 곡면 및 패턴 시공 등이 가능한 다양한 표현성, 특별한 목공기기 없이도 작업 가능한 시공의 용이성, 다중이용시설 등에도 적용

한국철강협회(회장 정준양)는 22일 철강협회 회의실에서 ‘제5회 Steel University KOREA Challenge’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경북대학교 김인동 군이 금상을 수상, 한국철강협회장 상장 및 상금 250만원을 수여받았으며, 은상, 동상, 장려상, 참가상 등 총 39명에 대해 1천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한편

럭스틸은 디자이너들의 소리를 모아 2012년의 트렌드가 될 만한 컬러 BEST 3를 꼽았다.■럭셔리 블랙의 유혹 Rodem A.I㈜의 대표이자 건국대 건축대학원 겸임교수인 건축디자이너 김영옥은 구로강판을 강력 추천했다. 구로강판의 경우 철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100% 고스란히 드러낸다는 점이 김영옥 디자이너의 추천이유. 또한 구로강판 특유의

올 2회에 걸친 전기요금 인상으로 인해 철강업종 추가 부담액이 총 5천364억원에 달하며 철강업계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4일 철강협회에 따르면 철강업계가 자율적인 조업조정을 통한 중장기적인 전력 수요감축 대책의 일환으로 토요일도 일요일, 공휴일과 같이 24시간 전시간대를 경부하 시간대로 분류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협회 측

공정 산업용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분야의 선도기업인 아스펜테크(한국지사장 김흥식)는 화학, 정밀화학, 고분자, CPG, 생명과학 및 기타 공정산업기반의 고객사를 위한 ‘아스펜원서플라이체인(aspenONE Supply Chain)’의 최신 버전을 발표했다.최신 버전에서는 ‘아스펜서플라이체인플래너(Aspen Supply Chain Planner)’ 및 ‘아스펜

2011년 한국승강기공학회(회장 전해진)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9일 거창군 소재 한국승강기대학 창조관에서 업계, 학계, 검사기관 등 관계자와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승강기대학이 설립된 이후 처음으로 한국승강기대학 및 검사기관의 후원으로 개최된 것으로서, 그동안 업계에 한정돼 왔던 행사가 승강기대학의 설립과 함께 학계를 포

동국제강은 12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동국제강 김영철 사장, 산업은행 김한철 부행장, 동국제강 남윤영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브라질 고로 제철소 건설의 원만한 추진을 위해서 산업은행과 포괄적 금융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동국제강은 브라질 고로제철소 건설 자금, 준공 이후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 등 제반 금융서비스를 산업은행으로부터 제공

YK Steel(대표 최창대)은 지난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무역 1조 달러 달성기념 제48회 무역의 날’ 기념행사에서 3천만불 수출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2009년도 이후 국내 건설경기 침체에 따라 주력생산품인 빌레트와 철근의 적극적 수출을 모색, 해외 시장을 개척을 위한 현지 바이어 방문 및 시장 조사 등으로 내수판매

앞으로 고부가가치 철강 제품의 수요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기존 철강소재의 약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시킨 표면처리강판 기술이 최근 고강도, 고광택, 전자파 차폐, 방열, 방음 등 다양한 기능이 부가되며 관련 기술 출원도 증가하고 있는 것.14일 특허청에 따르면, 2005년부터 2010년까지 표면처리강판 기술의 특허 출원은 총 192건으로, 2005년에

포스코의 스마트 경영과 현대제철의 보안 노하우가 공유하는 자리가 열렸다. 한국철강협회(회장 정준양)는 12월 7일 서울 역삼동 소재 포스코 P&S타워 3층 이벤트홀에서 철강협회 회원사 및 중소 철강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강업계 스마트 경영 및 보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2011년 핫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태블릿과 소셜 등의 전략

현대제철이 5m 너비의 광폭 후판을 생산할 수 있는 초대형 후판 압연롤을 출하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압연롤 제조업체로서의 위상을 다졌다.현대제철은 12월 1일 포항공장에서 ‘초대형 후판 압연롤 초도품 출하식’을 갖고 이 제품을 인도의 열연·후판 제조업체인 에사르(Essar)社로 공급한다고 밝혔다.에사르社는 이례적으로 현대제철이 초대형 후판 압연롤 제조설비를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오창관, 이하 STS클럽)은 지난 6일 서울 포스코 서관 아트홀에서 ‘스테인리스강 산업발전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는 업계와 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최근 니켈가격의 급상승으로 인한 수요산업 전망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오창관 STS클럽 회장은 “최근 몇 년간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해 실물경기가 악화되고

한국라파즈석고보드가 ‘와이어식 비상탈출구(FEH, Fire Escape Hatch)’ 시스템에 ‘홈 오토메이션(Home Automation)’ 기술을 결합한 아이디어로 현대건설 중소기업 상생협력 기술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 경진대회는 현대건설이 우수기술을 보유한 협력업체를 발굴하고 신기술 개발을 유도하는 한편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11월 철근가격이 톤당 83만원(고장력 10㎜, 현금가 기준)으로 결정됐다. 이는 전월대비 톤당 1만원 하락한 수치다. 최근 건설사 자재구매담당자들로 구성된 대한건설자재직협의회(건자회)는 25일 국토부와 지경부 등 정부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제강사 임원들과 모임을 갖고 11월 철근가격으로 지난달보다 1만원 내린 톤당 83만원에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