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주)은 부산 부산진구에서 ‘서면 동문굿모닝힐’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5개동 최고 35층 전용면적 70~138㎡ 총 559가구로 구성된다. 지난 10월 분양 당시 최고 168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던 바 있는 서면 동문굿모닝힐은 계약도 순조롭게 이뤄져 대부분 주택형이 계약을 완료했으며, 현재 129㎡ 일부 잔여 가구에 대해 선착순

한신공영이 연이은 분양성공에 입이 함지박 만하게 벌어졌다.올해 부산 해운대를 시작으로 울산 천곡동, 광주 상무지구의 분양성공에 이어 연말 공급한 부산 서대신동과 세종시 L3블록 분양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이다. 먼저, 한신공영이 올해 마지막으로 분양한 세종시 1-3생활권 L3블록 ‘세종시 한신휴플러스’는 지난 12월 21일 일반공급 1순위에서 평균 2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 일원에 조성되는 원주혁신도시내 아파트 분양이 내년도 상반기에 드디어 시작된다.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12년말 준공을 목표로 조성공사가 한창인 강원 원주혁신도시에 내년 4~6월중 B-3블록 공공분양아파트 1천110세대를 시작으로 혁신도시내 아파트 분양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전용면적 74㎡ 80세대, 84㎡ 1,030세대가

서울특별시 SH공사(사장 유민근)는 강일2지구를 포함한 6개 사업지구내 26개 필지를 일반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에 분양하는 용지는 강일, 강일2, 발산, 우면2, 은평, 천왕지구의 용지로, 주요 용도는 근린생활시설, 체육시설, 주차장, 단독주택, 연립주택, 편익시설, 준주거시설과 사회복지시설이다. SH공사는 23일 분양공고 후 오는 1월 9~11일

호반건설은 광교신도시 C1블록(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택지개발지구 C1블록)에 호반베르디움을 16일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분양한다.광교신도시 C1블록에는 지하 4층~지상 29층 총 9개동으로 이루어지는데, 광교 C1블록 호반베르디움(아파트) 508가구와 광교 호반 메트로큐브(오피스텔) 340실, 8만487.50m²의 상업시설로 완성된다.광교 C1

서울 강북의 신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왕십리뉴타운 2구역 텐즈힐(TENSHILL)’이 일반에 선보인다.GS건설, 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 삼성물산 등 4개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시공하는 텐즈힐은 1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인근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이달 21일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왕십리 뉴타운 2구역 텐즈힐은 지상25층 14개 동 규모로 총 1천148

현대엠코는 최고 132 대 1, 평균 20.4 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분당 엠코 헤리츠’는 지난 9일 홍보관을 오픈한이후 3일간 약 2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청약접수 기간동안 총 1만1천600여명의 청약인파가 몰리는 등 이 지역에 7년만에 공급되는 오피스텔에 대한 열기가 뜨거웠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공급면적별

한신공영(주)이 9일 세종시에 ‘세종 한신휴플러스 L3블록’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이미 높은 청약률로 그 가치를 입증한 세종시, 그 안에서도 최고의 입지로 평가받는‘세종 한신휴플러스’는 개관 첫날부터 주말을 포함, 총 1만 5천 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모델하우스 오픈식에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장이 최초로 방문하는 등 세종시

강남중심지역과의 접근성 우수, 풍부한 주변인프라 풍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서초 보금자리주택지구에서 준주거 및 유치원용지 3필지 4천605㎡를 공급한다.이번에 공급되는 준주거용지는 서울서초 보금자리주택지구에서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용지이며 상가 및 오피스텔 등의 건축이 가능하다.유치원용지는 유치원뿐 아니라 보육시설 및 학교교과교습학원이 건물연면적의 3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이지송)는 파주출판2단계 공동(연립)주택용지 3필지, 1만 8천㎡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공동주택용지의 면적은 5천371㎡~7천398㎡, 예정가격은 43억~57억, 3필지 모두 60㎡와 60~85㎡의 유형이 혼합돼 있으며 토지사용은 2012년 5월에 가능하다.특히, 이번에 공급되는 용지는 2년무이자 할부조건이며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3일 위례신도시에 85㎡초과 중대형 민간아파트 5천300여 세대를 건설할 수 있는 공동주택용지 6필지 분양신청 받은 결과, 4필지가 최고 18:1의 경쟁률로 매각돼 위례신도시의 입지와 중대형평형의 주택건설업계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음이 확인됐다.A1-7BL(565세대)은 (주)대우건설이, A2-5BL (410세대)은 삼성물산(

오는 2012년 주택 매매가격은 전국 평균 5.0%, 전세가격은 5.0∼6.0% 수준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됐다. 다만 매매시장의 경우 상반기에 약세가 지속되고 하반기에 강세를 보이는 ‘상저하고’ 현상을 보일 것으로 분석됐다.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은 ‘2012년 주택시장 전망과 향후 정책방향’에서 2011년을 주택공급의 양적달성, 수도권시장 침

한국주택협회(회장 김종인)는 혁신도시 및 도청이전신도시 이전기관종사자를 위한 청약접수 및 당첨자 선정 과정의 편리성 제고 등을 위해 청약 서비스를 확대해 8일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특히 전라북도로부터 입주자선정 대행기관으로 한국주택협회가 지정(11.29)됨에 따라 12월초 분양예정인 전북혁신도시내 첫 민간아파트인 우미건설(B-2블럭 462가

한신공영(주)이 또 ‘일’을 냈다. 지난 11월 29일, 청약을 진행한 부산 ‘대신공원 한신休플러스’가 최고 청약경쟁률 33.2:1까지 치솟으며, 1순위 마감된 것이다. 이 날 청약은 총 공급 211세대에 3천696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17.5:1을 기록했고, 타입별로는 84㎡타입(34평형)이 33.2:1로 최고 청약률을 기록했으며, 59㎡타입(24평형)

세종시에서 12월부터 2차 분양대전이 시작된다.현대엠코(대표이사: 손효원)는 (주)한양(대표이사: 박상진)과 공동으로 세종시 행복도시 1-3 생활권 M6블럭에 ‘세종 엠코타운’ 아파트 30개동 총 1천940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지난 5월 민간 건설사들의 ‘첫마을’ 아파트 분양당시 140: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공무원들 사이에서 뜨

올해 11월 분양실적이 2005년 이후 6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가 11월 전국 분양실적(아파트, 주상복합 기준)을 집계한 결과 총 48곳에서 2만6천6백7가구가 분양됐다. 이는 전년 동기(1만3천1백12가구)와 비교해 2배 늘어난 수치다. 11월 분양실적으론 2005년 이후 최대다.각 권역별 분양실적을 살펴보면 수도권이 7천8백3

충남 내포신도시 웅진스타클래스센트럴 아파트 당첨자 10명 중 8명은 계약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극동건설에 따르면 지난달 28~30일 사흘 동안 당첨자 계약을 받은 결과, 총 938가구 가운데 760가구가 계약이 이뤄지면서 81%의 계약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59B㎡(28가구)는 저층까지 모두 계약이 완료돼 100%의 계약률을 기록했다.이 아파트

건실한 중견 건설사로 주목받고 있는 서희건설이 광주 최초로 북구 본촌동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첨단 서희스타힐스’를 선보인다.이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12~20층 14개동으로 공동주택84㎡ A형 253세대, B형 41세대, C형 41세대, D형 175세대와 59㎡ 298세대 등 총 808세대의 대단지로 구성된다.전 세대가 남향으로 배치돼 쾌적하고 8

길음, 은평지구와 함께 서울 1차 뉴타운 시범지구로 지정된 왕십리 뉴타운이 지구 지정 10년만에 분양에 나선다.왕십리뉴타운 2구역 분양주관사인 GS건설은 ‘왕십리뉴타운 2구역 텐즈힐’ 이 이달 중순(16일 예정) 서초구 서초동 인근에서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왕십리뉴타운은 서울시 성동구 하왕십리동 440일대 33만7000㎡에 3개구역으로

강남, 강서, 노원 등 7개구 25개 단지 26㎡형 ~ 40㎡형 SH 관리물량 460호, LH 관리물량 1,255호 총 1,715호보증금 155~341만원, 월 임대료 3만6,700원 ~ 7만4,300원 12.8(목)~14(수) 5일간 동주민센터 일괄 접수순위에 따라 순차별 입주, 입주 시까지 주택바우처 지급서울시는 서울시는 최근 가장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